저도 글쓰기 전엔 몰랐습니다. 지금이야 많이? 단련 되었습니다만
특히나 초보작가에게 이런 댓글은 치명적입니다. 하나의 댓글때문에 잘나가던 글을 뒤엎죠...
제가 산 증인인데요. 저는 이제 그렇지 않지만 댓글 하나하나에 울고 웃는 것이 초보작가입니다.
제발 부탁드리오니 이런 댓글좀 자제해주세요. 작가는 웁니다.
27화에서 1300-1400대 선호작에 하루 1200대 조회수를 기록하던 작품을 뒤엎을 정도의 댓글은 아니나 충분히 작가에겐 타격이 있을 수 있는 글입니다.
그러니 지우셨겠죠
댓 삭제된 충격으로 한담에 글 올리신것 같은데 저 소설 제목도 모르고 스토리도 모르는 상황에서 오로지 댓 내용만 보고 판단하자면 그냥 님 잘못이 더 크네요. 전 뭐 갠적으로 하차댓 자체로도 작가님들한텐 충격이 클것이라 보는 사람이니 저정도의 댓이라면 작가입장에선 충분히 삭제할만 하다 보여지구요. 거기에 존대한마디 없는 댓이니...
그렇군요 좀더 자신을 돌아봐야겠어요.
다만 시비조는 제가 먼저 시비를 당한느낌이어서 저렇게 썼습니다.
첫번째 댓글은 스샷도 없고 지워져서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딱히 시비조도 없었고 평범했는데 삭제당해서 꿈꾼줄 알았어요.
그래도 하루 지나고 보니 제가 좀 심하게 쓰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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