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마음 이끌리는대로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로는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인지 벌써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사람 인생사 어떻게 다 계획대로 냉정하게 척척 살아갈 수 있나요.
그냥 부딪히는 대로 부딪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두 작품 연재하다가 '아 이건 아닌거 같다.' 크게 데이면,
다음에는 그 경험을 교훈삼아서 안하게 되니 그것도 좋은 일 아닐까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지나친 참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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