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단 안 좋은 징조인 건 확실하고요.
굳이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1. 최근 추천 등의 이슈에 올랐는데, 분량이 많아서 아직 최근화까지 따라오지 못했다.
2. 최근 추천 등의 이슈에 올랐는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취향에 맞지 않는다. 언제 한 번 읽어보자 생각하고 선작만 해두었다.
비주류의 괜찮은 작품 중에 2번의 경우가 꽤 있습니다. 실제 조회로는 거의 연결 안 되죠.
그리고 안 좋은 경우는...
기대감에 선작했지만 흥미를 잃게 된 경우입니다.
나중에라도 볼까 하는 생각에 선작해제까지는 안했지만, 계속 쏟아져나오는 새 작품들 속에서 그냥 잊어버리게 되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