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밀 댓글입니다.
전 .. 세계관 짜는게 너무 재미 없어요 ㅋㅋㅋ 쓰는게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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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마다 다른데 어떤 소설은 세계관은 술술 써지지만 막상 글은 안써지고 어떤 소설은 그 반댕기도 하고 ㅋㅋㅋ 안써지더라도 붙잡고 쓰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지 어떻게던 써지더라구요
전 반대로 세계관 짜는게 고역입니다. 마른 수건 쥐어짜듯 설정 만들고 플룻 짜고....차라리 고생해서 만들어진 세계관이 실제로 글로 생명을 얻는게 뿌듯하죠ㅎㅎ
저도 항상 그럽니다. 세계관 짜는 것만 즐겁죠.
저도 그냥 시놉만 짜서 팔고 싶어요.....
거 있으면 하나 삽시다. 커흠! ㅎㅎ
저도 세계관 짜는 건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짜놓은 세계관만 엄청 많은데...그래도 구슬은 꿰어야 보배인 거죠? 얼기설기 꿰어도 어쨌든 꿰어 놔야 재밌는 작품으로 수정도 할 수 있는 거겠죠. 그날 그날 한 회 스토리가 제대로 구성 될 때마다 그냥 꾸준히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재미가 있든 없든 그건 차후의 일이죠.
저도 설정 짜는 재미에 쓰기 시작했는데요. 막상 쓰려니, 힘들더라고요. ㅠㅠ 아예 좁고 간단한 세계관으로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세계를 만들어보세요 세계관짜듯이 ^^ 예전에 제네시스라는 작품이 판타지세계 창세기 인것처럼 세계관짜기 그자체가 작품이 되든거죠 ^^
어떤 분에게 세계관을 아무리 좋게 짜도 글을 쓰지 못하면 무의미라고 들었어요. 전 이게 맞는 말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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