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밀 댓글입니다.
케미 (현판) - 어느 화학자의 일상들 입니다. 화학과 케미를 이루는 일상의 재미가 볼만합니다.
포텐 (현판) - '케미'의 작가 민수의 전작입니다. 완전 포텐 터지는 글들입니다.
닥터최태수 (현판) , 그레이트서전 (현판) - 의학소설, 리얼리티가 넘치고 재밌습니다.
메디컬 환생 - 위의 의학계 소설이지만, 판타지적 재미가 더 넘칩니다. 아마 위의 두 책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 현재 진행중 (흡입력이 있습니다.)
(산경 작가 모음)
신의 노래 - 개인적으로 록앤롤이여 영원하라와 쌍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록앤롤이여 영원하라가 인간의 목소리는 최상의 악기다. 라고 말하며 팝과
헤비메탈 위주의 음악적 소설이라면 '신의 노래'는 인간의 목소리는 불완전
하다 외치며, 정통 클랙식과 현대음악을 맛깔나게 써나가는 특별한 소설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 현재 진행중인 흡입력 알찬 소설. 단 풀룻은 과거회귀의 전형을 보입니다.
비따비 - 재벌집 막내아들이 경쾌한 기업소설이라면, 비따비는 제목처럼 '인생만세'를 외치는
소설 같습니다. 물론, 회귀소설이지만 회귀소설의 전형 같지 않은 리얼리티를 염두
에 두고, 기업과 경영에 대한 기반이 풍부한 추천소설입니다.
네 법대로 해라 - 산경님의 최신 법조계 소설입니다. 현재 진행중
밥먹고 가라 (고두열) - 예전 '나의 왼손' 이라는 소설이 있었는 데, 한 쳅터당 한 사건씩
이어지며 제목은 가볍지만 인간적이고 감동적이며, 밥먹고 가라는
말 자체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현대판타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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