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부럽습니다. 크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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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는 한데 이게 기분이 좀 묘하네요. 살짝 부담도 되고.
부러워요, 나도 컨텍좀 들어왔으면 ㅠㅠ
꺼비님도 조만간 컨택되실듯
축하합니다! 아 컨택이 미리 들어오는 사람보면 부러워요 정말 ㅠ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어찌 될지 모르는 일이라 지금 열심히 마인드컨트롤 중입니다.
계약 조건같은거 꼼꼼히 보시고 잘 결정하시길!
넵. 감사합니다
연휴인데도 컨텍이 들어왔나보군요. 축하드립니다. 계약조건 같은 건 직접 전화하셔서 일일이 확인하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ㅎㅎ
저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큰 기대는 안할려고요.
2번만 말씀드리자면, 스토리나 캐릭터에서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물론 담당 직원이 꼼꼼하고 해당 장르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는 붙습니다. 어떻게 짜는 편이 시장 상황을 더 잘 맞출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조언은 매우 소중합니다.
그렇군요. 이쪽 분야가 정보 얻는게 쉽지 않네요. 특히 신인은. ㅜㅜ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뿔미디어는 어중간한 회사가 아닌 번듯한 출판사로 알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다만 자신의 작품을 좋게 보는 만큼 회사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자신의 선택과 확신이 필요하고요! 제 경우도 작품의 경우를 틀어보라는 제안들을 들었는데 제가 끈기 있게 지금 상황을 그대로 놓을 수 없다고 우겨서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
그건 그나마 미네님이나 되니까 가능한 얘기고... 쥔공이 돈냄새 좀 맡고, 악질 좀 패주고, 이런거 유치하지 않게 풀어내는 거 하나가 전부인 출판 초보들의 입장에서 그런 조언을 무시하기는 쉽진 않은 문제죠.
에이 제가 뭘요... 전 일개 신예 작가입니다. 대신에 작품의 설정을 보여줌으로서 편집자 님을 설득시킨 것이 먹힌 거죠. 대신에 이야기 플롯이 조금 변경된 부분이 있긴 합니다. 신예라도 나름의 작품에 대한 배짱도 필요 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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