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멘탈 챙겨요, 저그러다가 작년에 5작품 깨먹었어요, 잘나가던 작품도 2작품 포함해서요.
절대 멘탈 깨지지 마시고 뚝심있게 나가세요, 전 지금도 새꺄, 오글토글해서 하차한다, 이런댓글도 달려요, 무공만랩 마스터헌터 3화인가 4화인가 있어요.
고마운 댓글도 많지만 쌍욕댓글도 많아요, 전 일부러 놔뒀어요, 그사람은 분명히 보고 지울거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것도 한방법이에요.
그리고 댓글 중에 지금당장은 욕이라고 악플이라고 생각하지만 1년후에 다시보면 아 이런 말이엇구ㅡ나 라고 깨닫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은 그냥 댓글에 휘둘리지 마시고, 뚝심이 필요할때에여.
저도 1년전에 이런댓글 받았다고 한담에 이야기한적이 잇어요.
그게 얼마나 힘든 건지 알기 때문에 글을 좀 길게 썻는데요.
그때 나는 한담댓글에도 댓글 받았다고 한담에 징징거리지마라는 말도 들었어요.
아무튼 힘내십쇼.
하차한다, 전개가 산으로 간다는 댓글이 신경 쓰인다면 문제가 무엇일까 확인을 해 봅니다.
가끔은 신경 쓰이지 않을 때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작가가 취미로 쓰는지, 아닌지를 독자는 솔직히 판단하기 힘들지요.
그럴 때는 서두나, 말미에 한줄 적어주시면 그나마 편합니다.
'취미로 쓰는 글입니다.'
그래도 깔 사람은 깝니다. 그럴 땐 쿨하게 무시해줘도 좋습니다.
가끔 딜 미터기가 폭발하다못해 현실적으로 폭발해버릴 거 같은 댓글도 있습니다.
어쩔 때는 그게 욕설이기도 하고, 비난이기도 하며, 희롱이기도 합니다. 혹은 팩트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차단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으니 써보셔도 괜찮을 듯하네요.
힘내세요.
보통의 댓글은 '이런 글 쓸꺼면 쓰지마!'가 아닙니다.
'아, 좀 기대했는데 기대랑 어긋났네요'가 좀 거칠게 나오는 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저는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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