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람마다 여러 성격이 있는데, 캐릭터도 '나' 라는 캐릭터 외에도 여러 성격을 짜야 하니, 대화하는 게 머리 아픈 것 같아요. '나' 라는 캐릭터야 내 성격을 어느정도 주입시키면 되지만, 대립 하는 인물이나 그런 사람들은 다른 성격을 넣어야 하니 말이에요. 이래서 어른들이 밖에 나가서 사람 좀 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끙. 오히려 말이 많은 사람은 짧은 대화를 만들어내기가 어려울 거예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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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쓰실때 직접 입으로 말을 해보면서 다듬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에요. 또 문어체와 구어체의 구분도 확실해야겠죠?
박굘님 말씀처럼 스스로 대사를 읊어보면 어색한 부분을 찾기 쉽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가는 가끔 배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캐릭터 저 캐릭터가 되어보고 설정한 성격대로 생각도 해보고 연기도 해 보고 말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대화가 너무 길어도 저는 읽기 귀찮더라고요. 짧아도 의사를 확실히 전달하고 임팩트가 있다면 그게 훨씬 이해하기도 쉽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캐릭터가 확실해야할 듯 가끔 작가들이 그러잖아요. 캐릭터가 지맘대로 날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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