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 댓글덕에 적자생존 보다가 왔습니다. 대박이네요.
그로테스크한 맛이나 리얼한 묘사는 없지만 마구 뜯어먹는 놈이 주인공이네요. 허허허
이전까지의 소설이나 미드 덱스터 같은 사례를 보자면 그래도 악인만 잡아 먹거나 써는 정도였었는데 이 작품은 그런거 아닙니다.
근데 묘하게 감정이 이입되다 말다하면서 아주 재미있고 현실감과 개연성을 잘 버무려 전개되네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가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회구성 시스템에 대한 적절한 수준 이상의 이해력을 갖추고 또 그걸 글속에 풀어낼 수 있는 분이 쓰신 글이라 관련한 개연성에 있어서는 아주 흡족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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