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보고 듣고 생각한게 그것 뿐이라서 그렇죠. 편식하면 나오는 것도 다 똑같을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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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렇게 흥분하지마여 ㅎㅎ 불과 5년 10년전에는 이런 종류의 글이 몇개 없엇어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다음날 새로운 장르가 나올수도있고 1년이 걸릴수도 있고 아직도 꿈나무 작가님들은 성장 중이랍니다
개신교신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뿐이지 불교신자가 적은건 아닙니다. 이야기의 논지는 벗어났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그리고 불교 무술로는 선무도가 있습니다.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선무도를 가르치는 사찰로는 부산 범어사 청련암과 경주 골골사가 있다고 하네요. 소설에 차용된 소스는 대부분 최소한의 근거는 있는겁니다. 깔려면 알고 까야지요.
절다니는 사람 이야기는 그냥 넘어가고... 뭐 요점은 먼치킨 주인공이 현대물에서 힘을 얻는 것이 설득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라는 이야기신듯요. 그래서 내가 현대물을 싫어합니다. 문제점이 너무 뻔하게 보이니까 판타지나 무협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가 괴로워지죠.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종교인 수를 다 합치면 인구수의 약 두 배까지도 된다고 하죠. 한 번 신도로 집계 되면 그 사람이 나중에 다른 종교로 개종을 하던 무교가 되던지 간에 기존의 교단에서 교인으로 잡은 통계치를 절대 줄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그 통계에서 불교도가 3천만이 넘었던 것 같은데요. 불교도 은근히 많습니다. 개신교에 비해 티가 잘 안나서 그렇죠.
통계청 자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신교 신도숫자 생각보다 얼마안됩니다. 전체인구의 25% 정도가 불교, 그다음이 천주교 20%정도 개신교가 15% 정도였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또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생각하고 말하는 품세가 매우 훌륭하군
골골사 그런 곳은 워낙 유명해지니 수련생들이고 공짜로 가르쳐 주는것도 아니고.. 근거가 없는게 아니라 독자가 납득과 공감이 갈수 있게 그려가면 좋을텐데 다들 바쁘신가봐요 훅훅 다 넘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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