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나는 더럽게 멋진 작품을 쓴다.
하지만 나는 더럽게 인기가 없다.
이유는 더럽게 멋진 작품을 쓰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좋은 작품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뛰어난 작품을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좋은 작품엔 질투를 느낀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뛰어난 작품에는 질투를 느낀다.
나의 작품을 읽는순간
자신의 작품은 모두 허접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거 이 홍보글 올리신 파스칼님 다른 홍보글에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옮겨온 글입니다. 이쯤되면 거의 저스틴 비버 급인데요? 자기를 마이클 잭슨과 동급이라고 지껄이는 세상 물정 모르는 코흘리개 수준인 듯 합니다. 굳이 옛날 글 꺼내오고 싶진 않았지만 어그로가 너무 강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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