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출판사 사정이라기 보다는 작가 사정이죠. 원고만 제때에 들어오면 출판사에서는 당연히 한달에 한권씩 성실하게 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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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작가분들이 글을써서 넘겨야 출판이 되겠죠, 책을 만들만한 분량이 안되는데 출판이 될수 있을리가..
장르문학이 점점 장편화 되면서 한 질씩 내기엔 그 집필기간이 너무 길어서 자연스레 그리 된게 아닐까요. 그리고 한 권씩 내면 작가분 개인 사정도 있으니 정기적 출간은 좀 힘들게 마련이겠구요. 물론 그 중에도 정말 한 달에 한 권씩 내시는 분이 있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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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야 오히려 한달에 한권 내고 싶어하죠. 그래야 더 잘 팔리는데... 그리고 작가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텀이 길어질수록 반응이 나빠지는지라... 그런면에서 보면 비뢰도랑 묵향은 괴물...-_-; 비록 1권때에 비해서는 줄어들었겠지만 그 극악의 출판속도에도 그 인기라니...
작가분께서 원고를 넘겨야지 출판사에서 편집할껀하고 수정할껀하고 [매우 간략한 설명..크으~] 출판하게됩니다..
...[먼산] 인기없는 작가는 글을 줘도 잘 안 내주.. 털석.
작가한테 책임을 물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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