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싱글 맘 23살
2.신생아생후 2개월
3.29살 물리학자 여자
4.의사 남자 37살
5.베트남인 30살 남자
..네요. 일단 19세의 여고생인 저는, 젊은 여자라는 하나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지만 제가 살기 싫네요. 일단은 천진한 소녀라구요? 비참한 상황을 견딜정도로 강인하지도 못하고. 일단 싱글맘은 저를 제외한 여자중에 가장 젊은데다가 출산의 경험도 있으니 선택합니다. 또한 신생아를 키울수도 있지요. 아기는 미래를 위해서 당연.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적 질병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그래봤자 어쩔수없겠지만 두쌍의 커플의 자식들로만 있는 것보다야 낫겠죠. 의사는 원만한 출산과 질병치료를 위해 필요. 또한 그도 젊은 남자죠. 물리학자여성은 젊은 여성인데다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으니 필요할겁니다. 그리고 베트남인은 역시 젊은 남자고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노동직에 종사하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솔직히 지구가 멸망하고 모든게 잿더미가 되었을때 가장 살아남기쉬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곱게 자란 엘리트보다 험한 환경에 적응하기도 쉬울 꺼고 일단 모든 일들이 힘을 써야하는 것일테니까요. 산골출신이라면 간단한 움막같이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만들수도 있겠지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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