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날씨도 꿀꿀하고 해서 옛날 생각이 나 슬쩍 적어보았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은 반응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검정쥐님 같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 인연도 있고, 암향님은 저와 같은 부대 생활을 하셨나 보네요. 쪽집게 십니다. 이런게 인연이겠지요. 칭찬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남겨주신 질문들은 하나하나 쪽지로 답변드렸습니다.
더 열심히 쓰라는 뜻으로 알고, 겸허한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이렇게 이름을 하나하나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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