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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이 자삭한다고 하셔서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중간에 홍보글이 아닌 3개 글이 있던 때에 홍보한 것입니다. 건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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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추강요! 재미있어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사막의 군주도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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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서장을 읽을 수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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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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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주인공에게 지팡이를 넘기고 우위권을 주기 위해 경찰을 몰살시키는 부분이 너무 이상합니다.. 일반 시민이라면 당황해서 그런다지만 미리 알고 교육받고 출동한 경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이없네요..
일반 시민조차도 생각좀 해보면 원거리 무기는 좁은 계단에서 싸워야 하는건 알텐데;; 계단에서 싸우다가 계단을 부실때 위로 올라가면 같이 살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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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료우님 / 연재글에도 이상하다-이상하다 난리 쳐 놓으시고 홍보글에 그렇고.. 매우 불쾌하군요. 일단 설명은 해드리겠습니다. 마법 경찰들의 행동 중점은 도망과 생존이 아닌, 제압과 체포입니다. 게다가 경찰들이 좀비 대응 교육을 받을 틈도 없이 세상은 좀비의 혼란에 빠지게 되었죠. 플로팅 계단에서 선택지는 2개 입니다. 내버려두거나 셧다운 하는 것. 중간에 계단에 서서 싸우는 건 말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셧다운 하는 순간 경찰들은 계단과 함께 1층으로 추락할 것이며, 슬슬 2층으로 올라간다면 하나둘도 아닌 좀비들을 싸그리 2층 이상으로 유인하는 꼴이 됩니다. 전부 죽이기 보단 민간인들을 안전히 살리고자 하는 경찰분들의 깊은 심리를 이해해주세요.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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