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엘프와 드워프에 관해서 인데....아마도 새로운 종족을 만들어 내면 묘사하기가 어려워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만약 그 새로운 종족이 주인공이거나 소설에 중요한 한 부분을 맡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저 신선함(?)을 주는 이종족으로서만 등장(?)할 때에는 일일히 설명하는 게 어렵잖아요?->저만 그런가요?-ㅇ-;;
작가에게는 선명하게 형상을 갖춘다고 해도 독자에게 잘 전해질지 의문이고... 엘프나 드워프는 유명하니까 보는 순간 바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죠.
그런 편리함 때문에 엘프와 드워프를 자주 등장 시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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