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기신(記信)
"신뢰할 수 있는 기록과 글을 남긴다"는 뜻의 필명처럼 신뢰할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는 책읽기와 글쓰기, 이야기 만들기가 취미이자 특기이다.
소설은, 무엇이든 가능하게 하고, 무엇이든 희망하게 하며, 무엇보다도 위대하다고 여기는 그는<영웅문>을 접하면서 무협에 입문한 이래 무협소설을 두루 섭렵하며 GO!武林에 <중개인>을 연재하고 있다.
현대성과 환상성을 무협 본연의 멋과 접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작가는, "이 책을 든 당신을 만나기 위해 바친 지난 일 년. 지금 이 순간, 그 모든 시간은 보상받았습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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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인 작가분 소개에 고무림이 언급된 걸 보면, 동일인물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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