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뇌를 먹는다니;; 이, 이런 잔인한 무협지가 ┓- 그런데 이렇게 오래된 무협지라면 은거기인분들이 출연하셔도 힘드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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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먹는다는건 흔치 않으니 알고있는분 있을수도...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다.. 덜덜덜)
쇠로로 떨어지는 책이겠군요 ㅋㅋ
컥 30년전. -0-; 나름대로 도서관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무협을 접했지만, 뇌를 먹는것은 첨 들어봅니다.
헐...30년전 무협이면...1976년이 잖아요... 당시 무협지가 있기는 했는데...3권짜리들이 주류를 이루었지요.. 제가 처음 무협지 접한게 80년 이었으니...(마탑) 여기서 그걸 찾는다는건 ..모래밭에서 바늘 찿기보다 힘들듯...
그당시 기억나는 책은 삼절마인, 강호랑자 라는 책이 있었는데 와룡강이라는 작가는 수도없이 책을 냈지요...거의 다 기연을 통해서 주인공이 강해지고 주인공은 한번씩 죽다 살아나고 영물위에 떨어져서 영물의 내단을 먹고 하던 유행이지요...100% 복수의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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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인간의 뇌를 먹는거 보니 좀 잔인하군요...........그런거라면 진청운의 소설이 좀 많은데.......잔인전은 아니고... 잔지령이라는 소설에 보면 생간을 먹는것도 나오는데 아마도 이 소설이 제일 유력할것 같은데.......
체리모야 님은 너무 원칙 적이시당
음? ㄱ- 원래 체리모야님의 말씀이 맞는 걸로 아는데요?;; 가끔 그냥 다른 분들께서 눈 감아 주시는 것뿐.
원칙대로 해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한사람 두사람 어기다 보면 원칙이나 법이 무슨필요있습니까 ?
질답란에 해주셨으면 좋았을 글이네요... 그리고 와룡강 데뷔가 1983년이니...와룡강 글은 아니겠지요.
30년전이면 금강님이 막 나오실때쯤, 대부분의 소설은 와룡생, 사마달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다 금강, 거연, 서효원, ..이렇게 몇몇분들이 나올때쯤인데... 아주 오래된 만화방에 가서 쭈~욱 훓어보시면 나올것 같다는...
아주오래된책방가도 없고...고서점가야 찾을수잇겠네요 저희동네에 18년된 책방이있는데 그런책들은 다 처분해서 없어요
한 10년전 무협이라면 거의다 읽어봤지만... 그이전은... 절래절래... // 체리모야님이 원칙적인게 이상한게 아니라... 안지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요...
아주 오래된 만화방이요? ㅋㅋㅋ 신간 자꾸나와서 다 버렸겟지요.. 서울 무협지 전문 헌책방에가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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