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시점변화는 창세기전3 같은 구성이라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하얀 늑대들과 비슷한, 한마디로 옴니버스 식의 구성이지요. 암튼 굉장한 수작입니다. 만화나 영화를 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들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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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 구성이라는건 이미 알고 있지만.. 반이랑 뒤팽이랑 내용을 워낙 후덜덜하게 봐서.. 그 뒤 내용에 몰입감이 .. 참; 반이랑 뒤팽에 마음이 뺐겨서 그런듯 ㅠㅠ
헑.................나중엔 반이랑 뒤팽 안나옵니까? 지금 한 4페이지 정도 읽은 거 같은데 ㅠㅠ.... 안 나와요? 그런 건가요? 아놔......안돼요 덜덜...
작가분께서는 반이 주인공이라고 하셨습니다.. 4페이지읽으셨으면 반은 자주(?) 나오실꺼에요.. 한꺼번에 읽어서 헷갈리긴하지만 대략 마지막 연재분량 2~3파트동안 안나오더군요;
거의 두 파트로 소설이 진행됩니다만 반이 거의 주인공이죠. 정말 수작인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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