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복분자님// 악플과 비평은 종이 한 장 차이가 맞긴합니다만
그 종이가 너무 커서 그것을 뒤집으려는 행위는 보통사람으로서는 하기 힘든일일테지요
악플은 보는 이를 기분나쁘게 합니다
대개.. 작가님들이 스스로의 글이 어딘가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계기를 주기도하고
저질독자의 치기어린 장난에 붓을 꺾고 일반 독자로 돌아서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생사가 오락가락한다죠?
그동안 저도 모르게 던졌던 돌이 없었는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나마
한 해를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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