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피아는 워낙 사이즈가 커서 여러가지 취향을 가진 독자분들이 많습니다. 스토리의 충실함이나 감동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주인공이 악당을 무찌르며 다 쓸어버리는 걸 원하는 사람도 있고, 반전이 많은 작품을 원하는 사람도 있으며...아무튼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면에서 볼 때 위에 올리신 작품들은 전부 어느정도 이름 있는 것들이라 팬들이 몇명씩은 여기 있을겁니다. 그리고, 마음에 안 드는 작품이 있더라도 직접적으로 이름을 거론하면서 헐뜯는, 그런 분은 없다고 믿습니다. 결국 다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취향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평소에 읽은 책들 중 마음에 남는 명작들 리스트를 말해주시면 좀 더 편하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번은 아직 완결작이 아닌 관계로 솔직히 비추입니다.(책이 빨리 나오는게 아니라서 애간장이 타죠.)
2번은 저 같은 경우에는 후반(2부?)에 왠지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3번도.. 후반에..
6번은 2부가 출판되고 있으니, 읽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싶습니다.
10번, 11번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고 ^^;
12번은 저도 최근에 다시 읽은 작품이네요. 책방에 혼혈왕자 4권까지 밖에 없어서.. (그게 현재까지 나온건가a) 4권은 남겨뒀죠 -_-;
국외 소설은 몇개 읽어보지 않았지만, 국내의 판타지와 다른 재미가 숨겨져있죠/
13번(?) 앙신의 강림. 포이즌 네크로맨서.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작품이기에 재밌게 읽었습니다.(규토님의 소설에는 반전의 묘미가.)
16번(?) 학사검전. 재미는 있지만 역시 다음 권 출판이 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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