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 주, 조연들로 시점이 분배된다고 해서 몰입도가 떨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 상황을 지루하게 자꾸 반복한다는 게 제 입장에서는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 시점의 변화를 가져오는 대표적인 작품이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분들은 복잡하다고 하시지만 뛰어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얀늑대들이 있지요. 시점이 주인공, 조연으로 옮겨가는데 정말 재미납니다. 몰입도 쵝오!!
3. 음.. 1인칭으로 일관된 재미난 소설은 잘 모르겠네요. 딱히 시점을 파악하며 보는게 아니라서요. 글의 흐름을 파악하며 보기 때문에... 뭐라 말할순 없네요.
보잘 것 없는 조언입니다만... 조금이라도 유익했길 빕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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