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군요. 책방 아저씨 말로는 섀도우 월드 오래된 것 같다고 하시던데 아랫분은 정확히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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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도 게임소설입니다.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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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말을 안했군요;; 탐그루로 제끼구요...
제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다음으로 본 게임 소설은 더월드(3권완결)인거 같은데요... 자세히는..;;;; 쉬르리얼리즘의 축 인가.... 그것도 좀 초기의 게임소설인데 잘 기억이...
이디스도 있어요 완결은 됏는지 모르겠지만서도..
으음... 탐그루는 가상현실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은 나오니까 게임소설.[...] 그리고는 더월드가 있겠네요.
이디스가 젤 오래된듯한데..완결은 안된거같지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빼면 더월드지 싶네요. 일단 조아라에 겜판 붐을 일으킨 것도 더월드고...
역시 대세는 대략 더 월드 입니까... (__)음..
가장 오래된 '출판' 게임 소설을 말하시는 거지요? 그냥 게임 소설이라면 90년대에도 있었으니.. (아니 이건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거니 차원이동까지 포함되는건가;;)
더월드가 주류였죠 그이에 한월드도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옥스타 칼니스, 탐그루 이후에 가장 먼저 나온 게임 소설은 북박스에서 나온 이디스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꽤나 독특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네요. 유레카였나? 그 만화책 베낀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돌았으니... 더월드도 이디스 이후로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ㅎ
확실히 옥스타 빼고는 기억에 남는게 거의 없군요 하기야 그 이후의 게임소설중 쓸만한걸 꼽자면 손가락이 심심해할 지경이니까요 뭐 연재작까지 합치면 조금 더 나을지도;;; 그나저나 윗분 고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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