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쎄요...가독성 때문에 관례적으로 그리 한다면 모를까, 그런 공식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글을 배울때도 엔터 한번만 쳤는데도 아무런 지적도 없었구요. 장르에는 다른 문법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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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문피아의 글들은 모두 붙여적기에...뭔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줄을 띄운다는 게 줄바꿈을 한다는 건지, 아니면 아예 엔터를 한 번 더 쳐서 공백을 만든다는 것진 모르겠지만, 전자의 경우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하는 게 맞고, 후자의 경우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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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쓰다 오신 분 같네요. 카페에서는 앤터키로 한 줄 안 띄우면 글이 엄청 촘촘하게 붙어져서 뭔가 눈아프고 이상한 감각이 있거든요. 아마 그런 위화감 때문에 카페에서 쓰시는 분들은 다들 한두 줄씩 띄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문피아 엔터에는 자동 줄띄움 기능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엔터를 두번 치면은 다른 워드창에서 엔터를 치는것보다 더 많은 줄이 불어나죠. 그래서 다들 문단 바꾸기 왜에는 엔터 한번으로 넘어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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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감사합니다.
따옴표" "를 쓰는 대화문을 삽입할 때는 '보통' 한번의 행바꿈으로 구분짓습니다.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행간 거리가 다닥다닥 붙어있던 인터넷 게시판에서 가독성을 위해 공백 행을 띄어 구분짓기 시작한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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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옛날에 작문시간에 배웠던것 같은데 자세히 기억이 안 나네요. 대사는 한줄 띄는거까지는 확실하진 않고 새문단에 쓰는거였나? 그랬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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