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중도 괜찮고 극악 연재도 좋습니다. 맘대로 지우고 다시 써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저는 저에게 그 글에 푹 빠져 허우적 댈수 있는 강렬한 문체와 탄탄한 구성, 그리고 절묘한 스토리 라인만 있으면 됩니다
==여기에 딱 어울리는 작품 : 천애님의 "검의연가"
[서정적인 무협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음]
좋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선호작이 적어서인지 출판의뢰가 없어서 작가님이 자비로 출판한다고 했는데 아직 완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1월초에 마지막 글이 뜬 후에 무소식....
(참고로 천애님 글-"검의연가", "공산만강", "유수검" 세편이 있는데 작품성이 좋아요...그중 검의연가는 몇 번의 지우기를 통해서 완결을 볼려고 하는 중인 상태이고, 다른 두 작품은 아직 초기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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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선호작이 갈수록 줄어드는 슬픈 상황이네요....
다른 분들이 선호작을 추천해주는 것들은 처음부터 코드에 맞지 않는 설정 때문에 또는 개연성이 부족해서 읽다가 포기해 버리고,,,,
그나마 쾐찮은 작품들은 일일연재에서 격일,,,3일,,,,10일...깜깜 무소식이구.....
새로운 참신한 신인이나, 구태의연하지 않은 구인을 찾습니다.....
공감이 잘 가지 않는 설정이나 개연성이 없는 글이나 문맥이 엉성한 글들을 제외한 새 작품들을 찾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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