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니면 말이 먼저 나오고 말한 사람이 나오는 거도 쓰죠.
찬성: 0 | 반대: 0
"즉시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강비서가 허리를 숙이며 대답했다. 이런식으로요?
찬성: 1 | 반대: 0
네 그겁니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가후가 내게 찬사를 보냈다. 조조가 나를 타박했다. 조운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죄를 스스로 밝혔다.
찬성: 4 | 반대: 0
오! 그러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톰과 제리가 추격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수정전) 뒤쫓아가던 톰이 제리를 향해 식칼을 휘둘렀다. 콰하직! 칼은 아슬하게 제리를 스치고 바닥에 박혔다. 이에 제리가 피식 웃으며 톰에게 말했다. "그걸론 안 돼." 수정후) 콰하직! 칼은 아슬하게 제리를 스치고 바닥에 박혔다. 이에 제리가 피식 웃으며 톰을 돌아보았다. "그걸론 안 돼." [결론]이처럼 직접으로 말했다 뭐했다 하기 보다는 동작, 행동만으로 대화를 짐작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요. 별 것 아닌 작은 팁이지만, 참고해주세요~
찬성: 7 | 반대: 0
저 역시 말했다는 글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윗분의 말씀처럼 가후가 조조앞에 무릎을 꿇었다. 조조는 끌끌 혀를 찼다. 조운이 제 손에 얼굴을 파묻곤 눈물을 흘렸다. 와 같은 식으로 글을 쓴 뒤, 대화체를 사용합니다.
정말 꿀팁이네요 ㅠ 작은팁이실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큰 팁이네요 ㅠ
오... 그렇군요... 잘 봤어욘^^
이방식 추천이요! 말했다는 표현이 글속에 전혀 필요가 없죠. ""나오면 그 자체로 말했다는 거니까요 "그게 뭐야." 진우가 풋하고 웃었다. "재미있니?" 수정이가 눈을 흘겼다. "아빠~" 소라가 한걸음에 달려왔다. 이렇게만 해도 캐릭터가 말한게 보이고 장면이 연상되죠!
전 '입을 열었다'도 좀 섞어서 쓰고 있슴니다 ㅎ
찬성: 3 | 반대: 0
입을 열었다. 중얼거렸다. 말을 시작했다. 이야기를 풀었다. 등등 여러가지 표현 방식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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