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협 보다보면 한의학과 관련된 내용이 일부 나오긴 합니다. 그 중에 '침술' 이라거나 사람의 온갖 '혈 자리' '점혈' '사혈' 등등이 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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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 필요는 없지요, 그냥 점혈을 짚었다. 이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냥 무슨 무슨 혈을 짚었구나. 만약 말을 못하면 아! 아혈을 짚었구나. 소주천을 하는 구나. 대주천을 하는 구나. 환골탈태구나. 그렇게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대부분 몇 군데만 나와서 별 성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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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혈은 양 젖꼭지 사이 중앙지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혈자리는 글을 쓰실 거면 좀 공부를 하시는 게 좋고요. 아니라면 꼭 알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글 중에 대충 설명이 나오니 꼭 알 필요는 없지 않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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