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유료연재가 아닌 이상, 즉석으로 쓰시든, 비축분이 없든, 작가분이 미리 연재주기를 설정하지 않는 한에서는 독자들의 입장으로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꾸준한게 중요합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제 작품에 문제점이 많아서 새로 다른 걸 쓰거나 다시 쓰거나 하면서 정작 올리진 않은 채로 놔두고는, 머리 속은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생각보다 비축분 없이 하시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네요. 물론 저도...
그래도 중간중간 큰 줄거리와 세세한 줄거리는 짜두셔야 합니다.
앞으로 쓸 이야기의 방향을 정해두었다는 것만으로 써지는 분량이 달라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동이나 산책하러 가면서 떠오르는 걸 메모해두곤 합니다.
마음 먹으신 연재주기를 꼭 지켜주시고 완결까지 달려나가신다면 점차 알아주시는 분들도 많아 질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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