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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61 시해
    작성일
    07.02.11 22:06
    No. 1

    저번에 악플로인한 일들이 참~? 많이 있었죠.... 휴,,,,일이 한번
    터지면 왠지 모르게 문피아가 점점 무서워;; 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문피아인 모두가~ 개념인?이 되었으면합니다.... 물론 저라고
    남말하진 못하지만요,,,ㅎㅎ 전 문피아가 좋습니다.. 그러니 앞으
    로는 문피아에서 안좋은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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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미버린몸
    작성일
    07.02.11 22:16
    No. 2

    음... 방황하는님이 말씀하시는 사람들의 의견을 악플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저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한쪽에 편중된 의견은 있을 수 있지만 또 그에 반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을거고 그로인해 작가님이 다시한번 생각해보거나, 독자 스스로가 다각적인 관점으로 그 의견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는데 그걸 자제해달라는건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이런 말을 하는 저도 모순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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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암혼
    작성일
    07.02.11 22:44
    No. 3

    이미버린몸 님 말씀도 틀리진 않다고 생각되지만 방황하는님 말씀처럼 삼국지에 관해서는 어느누가에 대해 '저놈은 저정도가 아닌데??' 라던가 '저넘은 무능력인데 왜 저리 잘나가나요' 라던가 하는 식의 반문은 비상식입니다. 이런걸 가지고 악플이니 할 순 없겠지만 괜히 작가입장에선 태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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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희지재
    작성일
    07.02.11 22:52
    No. 4

    코에이 삼국지는 뻥튀기가 좀 심해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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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야아니스
    작성일
    07.02.11 22:54
    No. 5

    현재 삼국본기나 삼국지Diversus 같은 경우는
    연의보단 정사쪽에 그 근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연의보다 더 사실근거는 뛰어나다 볼수도..

    도겸이 도둑넘들의 우두머리로
    서주땅을 거의 강탈하다 시피 했고
    유비한테 넘겨준것도, 조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넘겨줬음에도
    불구하고 유비한테 넘겨줬다는거 하나만으로 칭송받죠 ㅎㅎ

    나관중이 참 대단한 사람 같지만..

    삼국지연의 에서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무장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조조쪽 장수들은 그 정도가 심하죠 ㅎㅎ

    오히려 이런 픽션 삼국지 소설들을 보면서
    잘못 알고 있었던걸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비평의 경우에는 개인 능력치에 촛점을 맞춰선 안된다고
    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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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7.02.11 22:58
    No. 6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혹은 무의식중에 믿고 있는) 것에 반하는 내용이 나오면 일단 반발하나 봅니다.

    그런데 방황하는 님 글에서 '무협에서 현경이상의' 라는 표현 역시 무림인의 능력치를 코에이 삼국지 무력 표시하듯 표현한 것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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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7.02.11 22:59
    No. 7

    이미버린몸/ 저는 비판을 하지 말자는 말이 아니라 근거없는 비판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불평불만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해결책을 제시 하지 못하는 불평은 단순한 투정일 뿐이죠
    예를 들어 국회의원 씹는거야 누구나 씹지만 그자리에 잘씹는 사람들 앉혀놓으면 -_-? 국회의원 바뀔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나물에 그밥같던데요 -_-;;; 비꼬자하는 말은 아니고 악플중의 대다수는 근거같은거 없이 1.내가 맞아 2.그러니 넌 잘못됬어 3.쓰레기네 꺼져 의 단계로 그냥 이유없는 악플이 대다수입니다
    뭐....그런거에 의기소침해 하는것도 이상하지만 집요한 악플에 변태같이 악플에 반응하는 열혈독자들이 울컥하는 것을 재미로 악플 다는 사람들이 있죠 -_-;;;그리고 맘여린 초보작가분들은 거기에 상처받고 키보드에 손을 떼시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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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7.02.11 23:00
    No. 8

    /쿠쿠리 으음....극단적인 예로 만부당은 연의에 자주 나오는 말이고
    설명의 간략화를 위해선 문피아니 만큼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아닌가요 'ㅁ';; 길게 쓰고싶지 않았던 글이라...(뭐...지금도 나름 깁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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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7.02.11 23:08
    No. 9

    방황하는 님 께서 삼국지 무장들의 무력을 수치화 해놓은 코에이 게임 신봉자들을 싫어하듯...무협독자 중에서도 '무공이 무슨 내신등급이야? 얘는 1등급, 얘는 2등급, 1등급은 2등급 몇명을 이기고 하는 식으로 어떻게 나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답니다.

    그건 제가 그런 무협에 익숙하지 않아서겠지요. 익숙하지 않은 것, 내가 아는 것에 반하는 것들에 대한 반발...삼국지 관련 소설에 유난히 분쟁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가끔 보면 삼국지 정사 얘기가지고도 싸우더라구요 ^^;; 이게 정사다, 아니다 이게 정사다 하면서 옛날 서적 이름도 줄줄이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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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7.02.11 23:14
    No. 10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의 정확한 무력,인품,성격,체형등을 정확히 확인 할수 있나요?
    <<책으로 엮어진 것은 원나라 지치연간(至治年間:1321∼1323)에 그림을 붙여 간행한 《전상삼국지평화(全相三國志平話)》(3권)이며, 이것은 현존하는 최고본(最古本)이다. 이 책은 일종의 강담용(講談用) 대본 같은 것이어서 문장이 조잡하고 유치하였다. 그러나 원나라 때에는 이 평화(平話)를 바탕으로 하여 많은 희곡이 만들어졌으며, 나관중은 이 평화를 철저하게 개작(改作)하고, 많은 사실(史實)을 곁들여 이 책을 완성시켰다. 원본은 전하지 않고, 현존하는 최고본은 1494년의 서문(序文)이 있는 홍치본(弘治本)으로, 이 책도 실은 1522년에 간행한 것이다>>>>네이버 발체
    뭐가 사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누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나요???
    정확한 사실근거라????후 어렵군요
    삼국지에 관한 글은 리플에 비평?비판에 관한 글을 달면 안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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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야아니스
    작성일
    07.02.11 23:16
    No. 11

    개인 능력치의 설정에 대한 비판보다는
    소설의 개연성이나 구성 방식에는 충분히 비판해도 되지 않을까요?

    능력치 비판은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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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은빛여행
    작성일
    07.02.12 01:33
    No. 12

    일단 작가님의 새로운 세계인겁니다. 정사와 연의를 논할 것 없이
    그 코에이에 삼국지로 따진다면..여포가 무력100이죠?
    연의에서 하후돈.하후연.조홍.조인.허저.전위를 상대로 싸우는
    장면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98,97 이정도 되죠 허저,전위가?
    둘만 잇어도 버거운데 여섯. 수치로 논하는건...애초에 어불성설.
    그저...소설이란 건 작가분께서 쓰기 나름인거죠.
    정확한 역사와 그 인물에 대해서는 그 시대에 가보지 않고서야 어찌
    알겠습니까? 자기 눈으로 봐야지, 어떠한 사람이 평가한 인물은
    자신과 기준이 틀리니 다를 확률이 높죠.
    작가님이 그리 설정하신다면 그저 그렇구나- 하고 보면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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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7.02.12 02:37
    No. 13

    완전 창조적인 소설을 쓰고 싶다면 작가 스스로 새로운 세계를 설정해야지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은, 정사삼국지이냐 연의이냐의 논의는 차치하고, 이미 삼국지에 등장하는 배경, 인물들을 끌어다 쓴다는 것인데, 이는 어느정도 독자들이 알고 있는 지식들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아니 벗어나지 않겠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행동이 아닙니까? 이를 벗어나면 이미 삼국지가 아니죠.
    소설을 직접 써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배경 설정, 인물 설정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아니 별 것 아닌 것 같은 인물 이름 짓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삼국지를 배경으로 차용하는 것은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이런 설정의 어려움, 작명의 어려움 등을 아주 손쉽게 해소하는 것인데, 거기에 작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삼국지 세계를 창조한답시고 널리 알려진 인물을 글 몇 줄로 아주 특이하게 만들어버리면 그거야말로 GG입니다.
    물론 전후좌우로 그 인물이 그러한 성격을 가진 게 타당하게 묘사가 되어지면 소설이니 그러려니 한다지만, 그런 것 없이 뜬금없는 몇 마디의 말로 특이하게 설정되면 그게 어떻게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글입니까?
    댓글을 보다보면 '이러이러한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는 비판글 밑에'소설인데 어떠냐?'는 글들이 상당히 자주 등장합니다.
    "아무렇게 쓴 게 다 소설이냐?"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악플과 비평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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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검은연꽃
    작성일
    07.02.12 09:17
    No. 14

    //판탄

    그럼 삼국지가 아닌가 보지요 뭐...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그리고 판탄님이 가정하신 그러한 파괴적인 작품은 초기에 묻혀지게 되있어요. 삼국지 소설 쓰는분들 쓰윽 보니까 다들 문장력은 기본 이상이던걸요. 개연성이니 사실성이니는 적당히 좁게 아는분들이나 태클거는거고..


    무엇보다 윗분 말씀은..아예 팬픽이라는 글쓰기의 존재자체를 위협하는 것 아닌가요?

    삼국지, 위에 말하는 정사니 연의니 하는글을 읽지 삼국지 팬픽이 왜 존재하나요?

    그리고 삼국지..솔직히 이거 남의 나라, 그것도 엄청 옛날 이야기잖아요.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겠지만 저처럼 거의 문외한의 입장에선 일일이 (지명에..능력치에...생년월일에..족보..)따지는 분들..심하게 말하면 유치하기도 하고, 대체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기에 저리 민감하게 하나싶어 의아하기도 합니다.

    대체 그 사실을 바로잡아 무슨 이득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단 말입니까?

    삼국지팬픽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는 인물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제가공명이 희대의 전략가라는 그러한 (또 어떤분들은 이런 부분도 아니라고 들이대시더군요) 일반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조금더 사실적으로, 그리고 조금더 이해하기 쉽고 상상하기 쉬운 모습으로 재창조되는 그런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이미 존재했고, 뛰어남이 입증된 영웅들이 나오고 그들이 재능을 피우며 높은 능력치를 보이는 것을 신나게 느끼는 겁니다.

    남의나라 역사,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일단 주제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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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Hotstudy
    작성일
    07.02.12 10:53
    No. 15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창작이라는 테두리에서 작가님의 권력은 무소불위죠

    작가님이 쓰시는 글에서 작가님이 생각하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감놔라 대추놔라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단 삼국지에 대해 착각하실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작가님께서

    사전에 약간에 댓글을 달아놓으신다면 금상첨화~

    개인적으로 삼국지물에 악플 다시는 분들은

    개인 취향에 맞는 이문열씨나 나관중표 삼국지를 추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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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레이드
    작성일
    07.02.12 11:46
    No. 16

    삼국지 연의를 보고 이게 실제 역사로 아는
    바보들과 삼국지 코에이(게임)에 심취한 오타쿠들이
    아는거 없이 태클 거는 헛소리들은 무시하시는게...
    일일이 그런거 다 대꾸하시면
    세상사는게 넘 피곤해지시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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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02.12 15:07
    No. 17

    레이드님 그런데 보통의 많은 사람들은 연의가 역사에 근접한 역사 소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허구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역사에 근접한 소설이라고 알고 있죠.
    정사가 어떠니 저떠니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레이드님은 많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실제로 그사람들에게 연의가 실제 역사에 얼마만큼 근접했느냐 얼마만큼의 허구로 포장이 됐느냐는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한마디로 괜히 길가는 사람 붙잡고 "이 바보야!" 라고 소리친 격입니다. 지나가던 "바보"중에 하나로써 심히 기분 나쁘군요.

    악플 악플 하는데...이런게 악플 아닌가요? 삼국지 연의만 본사람은 모두다 바보로 만들고 삼국지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모조리 오타쿠 만들어 버리는게 악플 아닌지... 진짜 본인의 생각을 말하고 싶은거라면 좀더 정중하고 깔끔한 단어를 선택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악플이 나쁘다는걸 알고 추방하자고 하지만 실제론 아무렇지 않게 자기와 생각이 틀린 사람들(또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왜 그게 틀린지 납득을 시키기보다는 "멍청하게 잘못 알고 있으면서 나대지 마라!" 라고 악플을 남발하면서 아닌줄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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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Asaris
    작성일
    07.02.12 16:17
    No. 18

    어차피 구란데 무슨상관인지...ㅡ.ㅡ 원래 짱깨가 구라질 하는데 소질이 많은데 그거가지고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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