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맞아요. 장르문학 인식 개선이 가능한 곳은 고치자는 생각이시겠지요. 그냥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일단, 팔십세주님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 감정이 상하셔서 그런지 상당히 공격적이신데 (솔직히 응답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공격 의사가 없다는 것을 밝히니 문제 삼지 말아주시고, 그래도! 제 응답이 뭔가 안 든다! 속으로만 욕하십시오. 지금 쓰신 글의 형태,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하렘' 한 단어로 설명이 되던 것이 한 문장이 되는 것이 웃겨서 단 댓글이었습니다. 팔십세주님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랬다 하더라도, 그렇게 기분 나빠하실 이유를 모르겠군요. 제가 섬세하지 못한 건가요.) 댓글 보는 사람들 전부에게 하는 말이었던 겁니다. (그렇다고 금강님의 말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르문학 인식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하는 것이 낫지요.)
p.s.
지금 온라인에서 그런 말투 뒤에는 스마일 아모티콘이 붙는 것이 대세인듯 하지만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에 제 이름 치셨으면 '님'은 붙여주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팔십세주님을 공격하려는 의사는 없었습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