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킁.. 추천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댓글에 눈이많이 가더군요.. 그중에 정말 공감이 가는 글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문피아 온지도 어느덧 3년정도가 됐는데.. 빠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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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라니까.. 향향공주 또한 생각납니다. 진가락과 가슴어린 스토리를 펼치던 그 '청향비' 아시죠? 물론 표류공주의 공주는 그 공주님이 아니지말입니다.
네.. 주인공하고 여주인공하고 이루어질수없는 마지막장면에서 진짜 가슴이 답답해졌다고할까요.. 그기분이 오래갔었습니다;; 슬프고 괴로워지는 소설이죠 아..
표류공주라. 그리운 제목이군요. 옛날에 보았던 무협이었는데, 무협이라기 보단 주인공의 처절한(;) 인생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지요. ^^
지석님...젊은 분인줄 알았는데 청향비도 아시는군요...그거 요즘도 돌아다니나요?
청향비 비호외전, 가장 가까운 시리즈인 두글은, 현재 구하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팔긴 파나? 판다면 소유하고 싶은 책이긴 합니다. 저 젊어요, 아직 결혼도 못해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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