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근데 보고싶은 책을 기다리면 누군가 꼬옥 연체를 하는 이런 상황.....정말 너무 암울해지는 건가?????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면 누구나 겪어봤을 머피의 법칙....... '기다리는 책은 꼭 연체된다' 줸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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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빌려가서 연체해주는 센스!!
도서관관련일을 하세요 ㅡㅡ;;
한달정도 지나면 결국 기억에서 지워질지도 모른다는......암울하게도......혹시 빌려가신분의 전화번호를 알수있다면 전화해서 다보시면 직접 도서관에 반납하겠다고 하심이 어떠실런지?^^;;된다고하면 2,3권을 미리 빌려가시는 센스~!!!
한 권 보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달랑 1권만 빌려가는지.. 저럴땐 정말 짜증나죠. 게다가 저런 사람들이 금새 반납하지도 않죠.
이번에 열왕대전기를 구입했던 동기가 생각나네요. 책방에서 대여 기간이 2박3일인데 15일이 넘도록 1권을 반납을 안하시더군요. 매일 일이 끝나고 책방에 출근하다 시피 하다가 너무 화가 나서 열왕대전기 5권까지 주문해서 구입해버린...;; 구입하고 나서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레어한 책이 은근히 곳곳에 있죠. 개인적으로 경기도 도립 도서관 원츄
저는 대전 학생도서관 추천(판타지 소설 무협소설 약 *천여권이 상주하는 것으로 예상..)..
천안에는 뭐 없나요? 쌍용도서관은 넘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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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3권을 먼저 빌리신 후에... 맞 교환을 하세요 ㅎㅎ 일단 맞교환 후 일독하고서 다시 예약한 한 달후에 정독하시면...ㅎㅎ
그런 사람 꼭 있음 ㅡ.ㅜ 빌려갈려면 다 빌려갈것이지 꼭 1권만 빌려가는 사람 잇음 ㅡ.ㅜ 그리고 반납도 늦게하고 미쳐버림 진짜 대여점에서도 그런사람 부지기수 ㅡ.ㅜ
나는 그럴땐 꼭 2,3,4,5 주욱 다 빌려논다는...
후후후, 전 천사와 악마 ...... 불가피한 상황에 의해 2권 먼저 보는 희한한 일을 겪었다지요. 처음엔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디다 ;;
대여점에서 그런 상황이 발생 시, 가끔 돈지랄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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