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강철의 열제... 그냥 판타지로 가서 나라세우고 하는 많이나온 류의 소설이라 안봤는대.. 주위에서 재밌다고 많이하네요 이번기회에 한번 꼭 봐야겠네요 ps 강철의열제는 무엇이 특별하다.!! 라고 하시는분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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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보고..눈물이주룩주룩 흐른 건 나뿐일라나? 3번까지 다시 봤는데.. 볼 때마다 눈물이ㅠㅠ
드디어 나오는 군요^^ 이제나 저제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쁘게 생각합니다.
13권,14권은 정말 눈물 질질 짜면서 봤지요 ㅠ 드디어 나오는군요!
마~안~세~에~에~~~~~ 대한민국 남자치고 강열을 쭉~ 읽은 독자가 14권에 눈물찔끔 하지 않은 분이 있을까요... 가우리님의 대한민국도 전 볼때마다 괜히 울먹울먹 한다는...
눈물이찔끔! 가슴이뭉클! 한번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후다닥 책방가서 예약해야겠군요;;ㅎㅎ''
정말 쪽 팔렸죠 버스타고 집에오는 데.. 그거읽은 면서 만원 버스에서 보고 울고 있으니깐 다읽고 나니 얼굴을 못 들었지요.... 나오면 정말 감사 하지요... 꼭 읽어 야지요..
드디어 나오다니..ㅎㅎ 너무 기쁘군요.. 읽어야죠~
강철의 열제.. 처음에는 배역들의 재치와 통쾌함에 끌렸고, 다음으로 진천의 생각과 신념에 끌리고, 사나이의 모습과 그 뒷모습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진 다음에는 어느순간 다음권을 갈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ㅎㅎ 대작이죠....
웃음,감동,슬픔 등등 읽다보면 나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런,,
감동의.
우오오오오오!!!!!!! 드디어 나오는구나 !!!!!!!!!!!!
제가 퓨전중에서 제일 좋아하고 제일 인정하는 작품이지요.
사나이의 가슴을 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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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 12권까지만 보고 안읽었는데 13권부터 그런 찡한 장면이 있다니... 바로 책방으로 고고싱 하겠습니다~
..... 미국 ㅅㅂㄹㅁ -_ㅜ 태평양이 싫다 앞으로 2백만년은 지나야 미국에서 한국 책 구할 수 있겠네 -_ㅠ
강철의열제가 담주에 나온다니... 에구 꽤 오래 걸렸네 ㅠㅠ
주문... 할 것도없이 서점가서 질러야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ㅎㅎ.. 안 보신분들께는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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