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위의 카테고리 중 '토론마당'에 가보면 [작가의 필력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저의 짧은 소견임을 밝힙니다.
작가의 필력은 본인의 가진 실력에서 나오는 것이 일반 적이겠지요.
하지만 사람이 모든 분야에 통달할 수는 없는 것이니,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야 함은 작가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책 이외에도 다른 사람의 경험을 들을 줄 아는 열린 귀와 겸손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어느 경우를 보더라도 겸손하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더군요. 스스로를 낮춘 사람은 열린 귀를 갖게 되고 비판과 비난까지도 스스로 보약으로 삼지요. 마음을 비우고 아직 배울 것이 많다는 겸손한 자세야 말로 작가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배우고 공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강호 배상-
운진님
호인불사님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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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님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호님의 댓글 깊이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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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 오타 수정 감사합니다
글을 쓰겠다는 놈이 벌써부터 오타가 나니...흠흠.. [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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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0기관총님
음.. 저는 뭐 작가가 될만한 능력이 손톱만큼도 없지만..
최소한 제가 글을 쓰면서 부끄럽지 않은 글, 최선을 다한 글,
독자분들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 글이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말할 것도 없이 기분이 좋겠죠.
그럼 저한텐 '한국형 양산판타지 소설어사전' 필요가 없겠네요..??
흠흠.. [ 또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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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명님
암요, 연륜.
무시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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