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호...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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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나 기사단이나 원탁의 기사단은 그 후 인가요?
정조대가 17세기 후반에 나타나다니요. 풍속의 역사를 보면 르네상스 시대 당시의 정조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베네치아 격자라고 불렀고, 부모가 딸이 어렸을 때부터 채워 놨다가 사위에게 열쇠 넘기는 일도 있었답니다. 도시의 상인 계층에서 널리 사용된 것은 사실입니다.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글을 상당히 재밌게 쓰십니다. 말투(?)나 톡톡 터지는 유머(?)도 마음에 들기 그지없습니다. 그나저나 정확한 자료를 출처와 함께 예시를 들어주었으면 하네요 ; 가끔 덧글로 '이건 아니다'라는 지적이 들어오면 뭐가 정확한지 혼동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키득대며 한참 웃었습니다.
오호 .. 그랬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ㅁ;
ㅋㅋㅋㅋㅋㅋㅋ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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