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감질난다와 이 장만 넘기면 끝인가;;; 라는 아쉬움의 차이정도? 문피아에서 매일매일 들러 읽을 때는 다음을 원하니라 감질이 나고 출판본 마지막권의 마지막 한장을 남겨둔 상태에선 끝나버린 이야기라 아쉽고.. 뭐 어떤 방식으로 소설을 읽든 '완결'난 소설과 마지막 마무리가 가슴 휑하게 끝나지 않는 소설이 제일 좋더군요 ^^;;;.. 특히 염장물은 좀 비극이 아니였으면 좋겠고, 무협은 좀 제대로 끝났으면 좋겠고 판타지는... 모험의 완료가 이야기의 끝이 아니였으면 좋겠군요 ;;; 저만그런가요 ^^;;...
위에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신대로.. 다양하고 많은 차이가..
우선 책장을 넘기는 손맛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되는군요..
다음으로는 책으로 보면 눈이 덜 피곤합니다..
절단신공의 피해도 덜 받을수는 있겠군요..
다만. 자금에 압박이 좀 더 세진다는..
물론 책사는데 눈치가 조금 보이기도 하죠..
참고가 되시기를... ^^
문피아에서 보면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들여다봐야하므로 허리도 아프고 좀도 쑤시고 눈도 아픕니다
책으로보면 누워서도 볼수 있고 뒹굴면서도 볼수 있고, 보다가 잠들수도 있고, 깨어나면 즉시 옆으로 누워서 볼수 있고, 밥먹으면서 볼수도 있고, 토일렛에서도 보면서 힘줄수 있고........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볼수도 있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대여점의 수입을 올려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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