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조회수는 적어도 많아도
작가에게는
늘 배고프답니다.
저도 글을 끄적거리기는 하지만
조회수에 목말라하는 것을 보면
아직 작가가 되려면 멀었다 생각합니다.
가끔 신인베스트 10에 들기도 하지만
오늘의 베스트 10에 들어본 적이 없죠.
선작도 1100이 넘었으면
만족할만도 하건만
3000이상 되는 사람을 부러워한답니다.
진정으로 작가라는 소리를 들으면
조회수도 선작수도
개의치 않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무공의 고수들이
명예와 관계없듯이 말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고심하면서 신공을 연마하면
절정을 넘어 화경, 그리고 현경에 도달하면
작품다운 작품을 쓰는 날도 있겠죠.
힘내세요.
그래도 찾아주는 독자들이 있잖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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