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에이..설마요..
찬성: 0 | 반대: 0
허억... 어떤 괴물이 탄생할련지... 100살 묵은 할아버님이 드시면... 오우.. 난감 ( _ _);;; 상상이... 허억.
찬성: 0 | 반대: 0 삭제
하수오 입니다 ㅎ;; 백하수오 적하수오 뭐 이렇게 구분해서 한약재로 잘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협이 현실을 뻥튀기시킨거죠 뭐)
무협에서는 역시 만년하수오!
200년 짜리정도면 그냥 보약이겠네요. 한 천년은 먹어야 최소 영약취급해주는거 아닌가요..ㅋ
그냥 보약이 5천만원...
음...독사백사 한마리랑 맞먹는군요..
하수오 실제로 있습니다. 우리 고향 강원도서 어릴적 본적도 있는데 봉령이라는 소나무 진액이 땅속으로 흘러 굳어진 거시긴데(?) 일종의 봉령과로 보여지더군요. 전 하수오가 봉령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었나요...? 좋은 거 알았습니다.
저의집에 많아요 하수오.. 술에담궈져있죠.. ㅎㅎ 적 하수오 하고 백하수오 ......... 저도 첨에 하수오가 왔을때 어! 진짜 하수오란게 있었구나 라고 말한 기억이...
무공을 모르는 범인이 먹으면 불로장생하고 무림인들이 먹으면 엄청난 내공을 얻을 수 있다는. 그 전설의 비약? 쓰읍. 따악 800년만 더 묵혔으면 좋았을텐데.
하수오랑 복령은 다른겁니다. 그리고 복령은 소나무진액이 굳은게 아니라 소나무뿌리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입니다.
풋..소나무 진액...송로 버섯도 그런거라고 일본애들인지 중국애들이 써놧는데 사실은 나무의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하수오는 이렇게 생겻습니다..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85006 target=_blank>http://100.naver.com/100.nhn?docid=185006</a> (전 이거 이름이 하수오 길래 머리 검어 지는약으로만 생각했엇는데..머리가 흰 머리가 검어질정도로 몸에 좋다는 뜻이었나보네요..ㅋ)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