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다시 댓글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절반은 아니군요. 원색적인 비난의 댓글들은 한 전체의 20% 미만인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좀 그런 경향이 있어서, 제가 절반 정도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3
"이글은 남에게 보여주고싶은건가요 혹은 자기만족을 위해 쓰는건가요 작가의 생각만 지나치게 나열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네요 생각을 되는대로 주르륵 뱉는건 그저 배설일뿐입니다 깊이있는 글을 원하시면 함축을 하세요" 제가 최근 받은 댓글입니다. 제 부족함을 제대로 지적해주신 것도 같은데 굳이 '배설'이라고 했어야 했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5
네, 이 정도 강도만 되도 상처를 받죠. 마음 아프실 것 같습니다. 힘내십쇼.
찬성: 0 | 반대: 4
제가 가끔 댓글 달리는 것 중에 제일 싫은게 존댓말로 비꼬는 사람이라고 적는데.. 이게 좀 비슷한 예인것 같습니다. 부족함을 지적할 정도로 똘똘한 사람이면 같은 조언이어도 충분히 좋게 말할수 있는 어휘를 알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굳이 저런 식으로 표현한 건 애초에 의도 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보고 기분 나쁘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찬성: 3 | 반대: 4
제일 답답한 건 똑같이 맞대응 해봐야 저만 손해라는 거죠. 뭐 제가 용기가 없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찬성: 1 | 반대: 3
재능기부의 영역인 무료연재에 갑질하는 상또라이네요. 저분은 마트 시식코너에 가서 짜다 시다 싱겁다 온갖 갑질 다하실 분인듯. 걍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생각하고 털어버리시길.
어떤 고구마도 나를 이길수는 없어 새꺄!! 졸라 오글토글하네, 하차다 새꺄!!! 이런식의 댓글이었는데... 말이죠. 다른님들 글 댓글 보니 거기서도 같은 짓을 하고 계시더군요...
이리저리 힘드신 분들이 많군요 ㅜㅜ 힘내십쇼 ㅠㅠ
찬성: 1 | 반대: 2
ㅋㅋㅋ... 연예인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된달까 그러네요.
그런 사람들은 칼 같이 차단해야 합니다. 괜히 '독자와의 소통을 생각하면...' 이러다가 멘탈 터지고 글이 산으로 가요.
찬성: 3 | 반대: 2
어느 분께서 바지런히 반대를 누르고 가셧군요
현실에서의 개차반 인생을, 인터넷에서 악플을 달면서 그 더러운 분노를 푸는 사람들이 있다더군요. 생각없는 어린 학생이라 오해하지만, 막상 고소당한 악플러들을 보면 30대 무직 […] 차단시키고 피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길가다가 노숙자가 시비건다고 거기에 일일이 응대하진 않잖아요.
찬성: 2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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