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물론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하고 이름을 얻기위해서는 거기에 대해 완전히 미쳐있어야 하기 때문에 편협한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되면 자신이 있는 문파가 명문일수록 거대 할 수록 어느정도 이름을 얻게 되면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 간다는 아주 편리한 사고 방식을 가질 수도 있고 그리고 이런 사람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게 되면 그런 사고방식은 쉽게 다른사람에게 전달될수도 있고 어린아이들은 더욱 그렇게 되기 쉽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무협이라는 글자체가 무를 통한 정의 구현(?) 혹은 자신의 신념 관철 이렇게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건달이라는 생각도 할 수 있지요 그런 환경이라고 보면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이라 생각되고 사건을 진행 시키는데 필요한 부분이라면 식상하더라도 사용되어야겠지요 그런상황 하나 하나 지적하고 식상하다 이야기 하게되면 작가분들 안그래도 수준 높은 문피아 고수님들에게 시달리고 있는데 작가님들은 점점 글쓰시는게 더욱 힘들어지시는 것같네요 물론 이런 부분이 수정되고 보완되면 글자체의 수준 또한 올라고 장르문학의 수준도 올라가게 되겠지요 어쨌든 제가 하고싶은말은 작가님들 생각도 조금은 해주십사하는거지요 저도 무협을 시작으로 장르문학을 접한지 얼추 13년이 넘어가네요 그동안 접한 작품들을보면 말도 안되는 것부터 몇 번을 읽어도 재밌는 작품도 있지만 작가님들께서 글을 쓰시는데 많은 노력을 들이시는 건 같다고 생각됩니다 뭐 제생각이 그렇다는거고 식상하게되면 재미는 없어지고 그러니 문피아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 힘내십시오
화이팅(두서없고 엉망진창인 댓글 읽는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런상황이 오히려 적절하다고 봅니다만..
주인공이 초반에 너무 강해지는것이 마음에 안드는군요.
예전에 영웅문이 나왔을때도, 주인공이 먼치킨이다 뭐다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영웅문 영자도 못꺼낼정도로 먼치킨 주인공이 많더군요.
과외다 뭐다 숨막히게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자유롭고 자기맘대로 할수 있고, 호쾌한 주인공을 보는것을 보고싶어 하겠지만, 너무 한쪽방향으로 치우친 시장이 많이 조성되서(사실 그래야 다수의 학생들을 만족시킬수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뭐, 어쨋건 작가님 화이팅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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