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게 몸이 짜르르 하고 울리는 건가요? 흡혈왕 바하문트에서 느낀 적이 있는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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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기억나는건 없습니다. 단...더 세컨드에서 로아돌이 가르안을 때려눕힐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말할수가 없죠...!! 글 쓰신 분하고도 많이 겹쳐요 ㅎㅎ 전 그냥 대작들 보면 다 느낀다능..!
최근에 윤극사본기에서 매우많이...
전...더로그에서 카이레스가 이단심문관 갈바니와 싸울때 카타르시스를 느낀거 같아요
피를 마시는 새 중에서 지멘이 땟목 탈때 하하하핫;;
페이트노트님의 Herooftheday에서 꽤 느꼈던..
눈마새에서 티나한이 물만질 때, 피마새에서 지멘이 뗏목에 올라타고 물에 발담글 때....
바하문트 6권 마지막 부분, 자유무역동맹에서 바하문트가 힘을 들어 낼 때... 피의 전쟁 선포...
.. 판타지 & 무협 초보 독자 입장에서.. 방금 엄청난 미리니름 당한거 알고 계신가요? ㅜㅠ
강철의열제에서 을지부루죽을떄...
전 주인공이 괴로운거 보니까 즐겁던데요. 데로드 & 데블랑. (..........)
저도 데로드 데블랑.. 정말.. ㅠㅠ... 후... 그리고 성검전설~ 오래간만에 듣는 제목이네요.. 무슨 내용인지도 기억안나지만.. 아 세월의돌도 재미있게 본것 같아요! 아악 근대 위에서 피마내 미리니름... ...위험.. 지멘뗏목까지만 보고 피했네요.. 한창 읽는 중인데..
초인의 길이나 에뜨랑제, 매직앤드래곤 등은 정말 전율에 연속이죠 ㅎㅎ 특히 대학교 와서읽는 초인의 길이랑 에뜨랑제는 고등학교때완 차원이 다른 느낌을 전해주더군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맞다는걸 경 험해봤습니다.
소설은 아니지만, 파이널 판타지 할 때는 거의 매번 전율을 느꼈지요(...). 크로니클 제로에서 사부랑 한 판 뜰 때도 정말 대단했죠. 오랜만에, 아무리 울고 싶었다지만 눈물 펑펑이랄까;; 만화책 중에서는 도박 묵시록 카이지에서 엄청난 희열과 감동을 받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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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시스라는 희열은 느껴본적이 없음. 아직 그정도작품을 못만난건지 .
저두 데로드엔데블랑.. 마지막 주인공이 다시 여러 인연들 찾아가는장면 감동 그자체
마법사의 연구실에서 "우리들의... 슬픔입니다" 가장 최근에 느낀 것이 이거네요 그리고 herooftheday 에서, 더 세컨드에서 등등..
후우 가끔 느끼는데 그맛으로 글을 읽죠...
천룡전기에서 진극렴(원자바오)이 아름답고 무능했던 황제 서수휘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대화가 제일 생각에 남네요. 전율이었죠. 그동안 생각했던 모든 선입견이 깨어지면서 자신이 외면했던 진실을 보게 되지요. 꺄아~님의 칠흑의 공주에서 전투씬과 더불어....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천잠비룡포 화산질풍검 무당마검 송백 천연악녀 볼 때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꼈음
일반소설에서 몽테크리스토 백작 마지막에 "에드몽 단테스다"하며 미칠때...
빛을가져오는자 - 두샤 님의 글에서 한번 느껴봤습니다.
눈마새에서 하늘치에 올라갈때 조낸 큰 영화관에서 사운드 빵빵 터지는 듯한 환상이 어른 거렷죠....
미니리름이...헤살인가요?
장경님의 암왕... 무협을 보면서 처음으로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책장에 꽂혀있는 것들은 절 찡하게 만든 작품들이죠~
크라스갈드 님의 소설들이 대체로 카타르시스가 잘 느껴지는 듯합니다. ^^
글을 읽다가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왓다면 그것이 카타르시스 일까요? 그렇다면 강철의 열제와 개벽, 드래곤 레이디, 그리고 데로드 앤 데블랑을 읽으면서 많이 느껴 봤습니다.
재생 인터넷연재본 볼때 느낀 그 전율..
전 표류공주 읽는 중에 가장 감동 받았던듯
난 마검왕이다
궁귀검신......
투명 드래곤. 잊을 수 없는 그 강렬함.
전 세월의돌의 마지막장면.. 파비안이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들려줄때 온몸이 짜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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