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저두 님과 같은 고민을 가진 10대 중반의 학생입니다.
제 머릿속엔 총 7여가지의 주제가 나왔다가 3가지를 삭제해 현재 4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몇자 끄적여 보기도 하는데... 물론 아직 올리진 않구, 한글같은거에 그저 끄적이는거... 다른분들은 일단 써라! 그리고 퇴고하라! 라고 하지만 그게 쉬운건가요.. 써 놓고 보면 문단과 문단이 뭔가 어색하고, 문장과 문장도 관계가 잘 안맞고...ㅡㅜ. 참.. 처량하죠.
꼬마님 저도 주관적으로 보면.. 참 잘 썼네! 하지만..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때엔... 뭐냐 이건. 이라는 반응이 나오네요. 물론, 꼬마님이 정말로 국어적 능력이 좋으셔서 잘 썼을 수도 있죠.
그러니까...
꼬마님께서 자연란에 한번 올려보세요. 가까운 시일안에 한번 봐볼게요. 정말 잘 쓰신다면.... 완전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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