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마루타-일본어로 '통나무'라는 뜻으로 1936~1945년에 걸쳐 만주 하얼빈에 존재하던 일본의 거대한 비밀부대 일명 '731부대'에서 의학 실험용으로 희생된 희생자들을 말합니다.
관련자는 패전 후 모든 정보는 정보를 미군에 제공하고 처벌 면제를 받았다더군요. 이 후 서양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험의 잔혹성 만큼은 하드코어 호러
서스펜스 뷁 물을 능가합니다.
대표적인 실험은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네요.
원심분리기에 넣어 죽을 때 까지 돌리기, 생피짜기, 임산부를 강제로 개복하여 태아를 끄집어 낸다든지 진공상태에서 인체의 반응,
동상실험, 해부실험, 생체실험자들끼리 강제로 성행위를 하게 한뒤 성병을 퍼트리는가 하면 페스트나 장티푸스, 콜레라등과 같은 세균을 인체에 주입하는 실험, 개복 후 위를 짤라 내고 장과 식도를 연결하는 실험, 팔과 다리를 잘라 출혈을 일으켜 쇼크사되는 시간을 재는 실험, 뇌나 폐장등의 장기의 일부를 잘라내는 실험등
...
이게 사진 증거까지 남아있는데 옆나라는 아직도 오리발 내미는 중입니다. 관련자들은 몇 십년 뒤면 다 사라질테니 그 때까지 오리발 내밀자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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