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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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라면 작가님이 용서하실꺼애요
작가는 아니지만 무관심과 무플 그리고 정/역주행 댓글 퍼레이드 어느걸 택하시겠습니까?
배부른 자에게는 산해진미도 소용없고 배고픈 자에겐 식은밥도 진수성찬인 법이라곤 하지만 정/역주행 해가면서 댓글다는 독자는 안귀찮나요? 그래도 독자는 나 다읽었고 이거 재미있어요 라는 의사표시인데
똑같은내용은 귀찮아라니! 그야말로 배부른 돼지의 투정이군요
글하나에 한두개의 댓글도 겨우 달리던시절 혹은 그런 작가님들을 생각하면 차마 똑같은내용 허무하다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겁니다.
재미없으면 그런리플이나 달았을까요? 그냥 안보고 치우지...
복사 댓글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고,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요.
댓글 열심히 틈나는대로 보지 않는 사람이면, 싫어할 이유도 없습니다.
말처럼 정주행 댓글이라도 고맙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문제는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이야기가 나온 거 아닙니까?
사실 저도 예상 했습니다.
'댓글 달아주는거 고마운 줄도 모르는 배부른 XX'
'난 독자님이 달아주는 거면 다 좋아해요.'
이런 댓글 나올 거라는거 알면서도 굳이 쓴 것은...
왜 싫어하는지 이해하면 서로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서일까요.
제가 그냥 멍청해서일까요.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후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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