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 같은 경우엔 블로그나 동호회쪽 댓글이 익숙하다보니 소설 썼을때 전에는 "이게 뭐냐능." "아 저러면 내가 고자라니! 인간시대잖아." 같은 글을 놓고 보는 농담이나 질문이 익숙했는데 항상 '건필하세요' 만 받게 되니 조금 싱거운 느낌이 있더군요. 물론 그 분들도 늘 읽고 가니까 꼬박꼬박 달아주시는 거고, 문피아야 다른 좋은 여러 글도 많고 제가 쓰는게 그리 깊게 읽고 갈 만한 것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지만, 조금 아쉬운 거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 소설 머릿글에 '과격한 농담 환영합니다.' 라고 항상 달고 있습니다. 라지만 효과는 제로 OTL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