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협이 존재하거나 마법이 존재한다고 가정을 해볼께요.
마법사가 그냥 화나서 마을 하나 전멸시키고 심심하면 토네이도 소환시키고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싸움이 일어나면 파이어에로우와 콜드 에로우 같은 것들이 날아와 조폭들은 지금보다 더 치열하고 잔인하게 싸우게 되겠네요,....
무협이 존재한다면...
"이자식아!"
하고 칼을 휘둘렀는데 주변에 있는 건물들이 다 반으로 쪼개져서 기같은거 쓰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순식간에 죽을테니.....
아무리 봐도 너무나도 위험하네요.
잘못해서 싸움일어나면 그냥 끝장날테니까요.
결국 사회는 마법이나 검기 등등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밖에 살아남지 못할겁니다.
대통령이 있어도, 법이 있어도 일반인들은 보호를 받지 못하며, 살아남은 사람들끼리도 서로서로 싸우다 보니 결국 지구에는 인간들이 모두 멸종해 인간대신 새로운 종족이 지구를 지배하겠죠. (공룡같은...)
아니면... 마법이나 검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극 소수니 그들끼리 힘을 합쳐서 지구를 정복한다음에 힘이 없는 사람들은 노예, 지식이 뛰어나면 그냥 부려먹을 수 있는 존재 등등으로 변해서 왕권시대가 될수도 있겠구요.
아무튼... 존재한다면... 지구에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없어질것 같네요..
그런 힘이 있으면 국내에서는 무공은 총기류와 동일하게 취급당하겠고
마법은 더하게 취급 당하겠네요
더불어 물리-화학-생물학 분야의 급격한 발달이 예상되구요 특히 인류 무기사에 혁명을, 인류 에너지사에는 진화를 가져오겠네요.
이동,통신수단의 급격한 변화도 있을꺼고, 특히 군경은 무공 혹은 마법을 필수로 보유하게 될꺼구요
특히나 국가의 통제가 있기전에 민간에 퍼진다면 각종 호환 마마보다 무섭다는 마공, 사술, 흑마법등 빠르게 힘을 얻을수 있는 무공,마법등이 활개를치고, 각종강력범죄의 급증, 국가요인암살급증등의 혼란한 시기를 격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물론 무공이나 사술이 생각외로 약하다면(익히기 어렵다거나, 살상력이 떨어진다거나...) 잠깐의 혼란뒤에 사회에 잘 녹아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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