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담]스크롤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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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보정이 있잖습니까
1 아 그런듯 근데 전 소설읽으면서 몬스터 잡을 때 마법검의 종류를 스크롤보다 많이본거 같네요
뭐든지 수공업을 하면 비싸기 마련입니다. 현대적인 분업체계가 없는 판타지에서는 인건비가 많이 들겠죠. 재료비도 많이 들어서 대량으로 만들기 곤란한 구조일 겁니다.
1 마법사가 흔한 판타지에서 용병단에서 주는 쓰레기 같은 보수보다 조금더 많은 보수를 준다고 하면, 안 올 마법사가 없을 것 같은데 거기다가 위험수위도 낮고요. 또 솔직히 스크롤에 쓰이는 재료는 연금술 빼곤 쓸데가 없지않습니까(종이빼고) 용병들이 잡은 몬스터에서 피나, 손톱 등 보통 몬스터의 마력 같은것이 깃들어있어서 원래는 버릴 것인데 의외로 거기서 이익이 난다면 당연히 공급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데.. 으음
보통의 판타지에서의 설정에서의 스크롤제작은....자기 서클의 스크롤을 제작하는것이라기 보다는 몇단계라도 저서클의 스크롤을 만들수있게 되어있죠... 뭐 설정나름이지만..
제가 알기론에는 마법사는 자신보다 약 두단계 낮은 써클의 마법을 스크롤로 만들 수 있습니다.마법사가 돈이 많이 든다고 했는데 스크롤을 판다. 음.그럼 3서클이 되기전에는 스크롤은 못만든다고 칩시다.그럼 1~2서클의 초보자(?)들은 어떻게 먹고 살지요? 마탑의 지원?웃기지 말라고 하죠.마탑이 운영되는데 돈이 필요하죠.근데 자신들에게도 모자른 돈이 초보자(?)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제공해준다? 마탑이 돈이 많다면 할 수 없지만,마법사는 돈이 많이드는 직업.그러니 마탑도 살기 바쁘죠. 이게 제 소견입니다.
거야 설정 나름. 스크롤 잦비싸다는 소설도 있고 스크롤 개나소나 만든다는 소설도 있슴미. 스크롤 졸라짱 희귀하다는 소설도 있고 스크롤 개나소나 들고다닌다는 설정도 있고. 마법이 대입되면 거기부터는 쓸모없는 설정논쟁으로밖에 발전하지 않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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