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중세 이야기는 종교가 국가보다 위에 있었던 시대에 대한 예를 든거 였구요
2차대전에서도 독일 카톨릭은 히틀러를 지지했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국가의 이익때문에 같은 종교를 믿는 종교인들이 싸우는데 신성력이 같이 발현된다면 신은 그저 힘만 빌려주는 존재가 되는것인가 하는것이죠
신이 특정국가의 편이라면 특정국가의 신도에게만(성기사나 사제등) 자신의 신성력이 미치도록 했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환타지에 나오는 신은 유일신이나 전능신이 아닌경우가 많으니 신의 대리인들끼리 싸우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서로 같은 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의 이익때문에 신성력을 발휘하면서 싸운다 -_-?? 라는 부분이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더군요 자신의 신도들이 서로 싸워서 죽이는걸 구경하는신이라는것이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