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 전기 전 8권을 구입 소장하고 있읍니다.
명작이죠. 출판사와 무슨 문제가 있어, 절필하신 걸로 알고 있읍니다.
마지막 8권은 판매순위 베스트에 올랐었죠.
확실히는 모르지만, 또다른 제국 I 부(전5권) 이 작품도 악필서생님
작품으로 알고 있읍니다. 조아라에서 연재하셨었죠.
아마도 올해가 가기전에 또다른 제국 II 부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작가님들이 집필만으로도 생활하시기 충분한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악필서생님의 천룡전기는 아마도 시리즈 기획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천룡전기 주인공 타사보르의 장자 오왕이야기를 '악룡전기'로 또 그 후대의 이야기를 '황룡전기'로 집필하실 계획이라고 들었어요.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은 모르겠네요. 저도 8권 전권소장 중. 대체역사 소설의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대작중 하나죠.... 그때의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음..
다만, 마지막 부분이 약간 아쉽긴 했었죠... 뭔가 결말을 서둘러 지었다는 느낌을 아직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천룡전기를 재밌게 보셨던 분이라면 알케미스트의 귀환 일독을 권합니다... 재목이 다소 허접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읽어 보시면 휘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이것도 역시 밤새서 읽었죠.ㅋ)
아 윗분들 얘기처럼 또다른 제국도 강추작임... 2부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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