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개념을 알려달라는 말에 지나가다 한 자 남깁니다.
글은, 아는 만큼 쓸 수 있습니다.
느끼는 만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겪었던 만큼 생생하게 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선 그만큼의 경험과 사고가 필요합니다. 이것만 알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턱대고 쓰기만 한다고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충이라도 스토리 전개를 그려놓은 상태에서 소제목을 달고 그것에 맞춰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부적으로는 상황설명, 묘사등을 간결하면서 쉽게서술하는 것과 대사의 센스등 이들의 적절한 조화를 해나가는 능력배양을 계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을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고 스토리 전개를 적절하게 해나가는 것이 개념있는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독보다는 습작을 추천합니다.
계속적인 다시 쓰고 읽어보기(좀 나중에)
그 다음에 비교 참고하는 방법으로 나아가는 식으로....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차차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노력은 필수 자료찾기나 글의 구성 고려 하기 등
참고로 소설 쓰는 법이라는 책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체는 늘 자신이어야 합니다.
어설픈 따라하기는 정작 자기 자신만의 개성을 잃게합니다.
훈수는 잘두는데 결국 자기 자신은 XX가 되는 상황이....
전 글을 쓰진 않습니다만, 다독 다작 다상량 이말이 가장 모범적인 답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작품을을 많이 읽고 나 외의 다른 분 생각을 가진 분들의 의견 느낌들을 구하고, 나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적으면서 실체화 시키고, 구하고 실체화 시킨것을 비교 분석하여 나만의 것을 만든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다독 다작 다상량이 아닌가 합니다.
다독 다작 다상량을 제대로 한 사람이 나관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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